결국, 사람이 지키고 관리한다는 것은 장애 예방이 아니라, 장애 후 조치를 위함이다.
그렇다면, 장애 조치가 아니라 장애를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?
항목 | 사람 | System | 부가 설명 |
---|---|---|---|
장애 발생빈도 | 매우 높음 | 미약함 | 장애는 사람이 만들죠... |
순발력 | 사람마다 다름 | 빛의 속도! | 서버보다 빠른 사람 손! |
판단력 | 사람마다 다름 | 빛의 속도! | 인간의 판단력은... |
비용 | 높다 | 낮다 | 인건비 = 사용자들의 비용 |
사람을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~ ^^
그러나 사람보다는 시스템이 훨씬 안정적이며 믿을만합니다.
그래서! MBINE MAIL은 사람에 의지하는 MAIL 솔루션이 아닌 System에게 모든 것을 위임하였습니다.
위의 모든 기술은 MBINE MAIL에 적용된 기술입니다. 이 모든 기술은 Microsoft의 Azure 기술에 의해 구현됩니다.
(Azure의 로컬 3중 복제/지리적 복제 기술)
Microsoft Azure에서 제공하는 기본 무중단 서비스 기술뿐만아니라 서비스 레벨에서의 무중단 기술도 도입되었습니다.
무중단 + 무제한 용량은 쉬운 기술이 아닙니다.
Microsoft Azure 기술로 무중단이 구현되었다면, 무제한 용량과 0.001%의 장애시 극복을 위한 분산 파일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.
이는 RedHat의 분산 파일 시스템인 GlusterFS 를 도입하여 구현되었습니다. 비용은 2~3배로 들지만, 안정성이 우선입니다.
제 개인 메일이라면, 이렇게 구현하지 않습니다. 그러나 사용자 여러분의 메일은 가장 최고의 기술을 접목시켜서라도...
(RedHat의 분산 파일 시스템)
이런 구성으로 무중단 서비스를 실현하였습니다.
MBINE의 모든 서비스는 이 무중단 기술을 통해서 제공됩니다.